Sunday, 13 October 2019

Thursday, 19 September 2019

Laszlo Moholy-Nagy - 1895 ~ 1946

Study of Laszlo Moholy-Na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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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ászló Moholy-Nagy (/məˌhliˈnɒ/Hungarian: [ˈlaːsloː ˈmohojnɒɟ];[2] born László Weisz; July 20, 1895 – November 24, 1946) was a Hungarian painter and photographer as well as a professor in the Bauhaus school. He was highly influenced by constructivism and a strong advocate of the integration of technology and industry into the arts. A New York Times article called him "relentlessly experimental" because of his pioneering work in painting, drawing, photography, collage, sculpture, film, theater, and writing.[1]

https://en.wikipedia.org/wiki/L%C3%A1szl%C3%B3_Moholy-Nagy

An abstract of what I studied
Laszlo Moholy Nagy was a proponent to merge industry and art. Most of his work used perspective very uniquely. To him, the use of the camera was the route to something different. The use of the camera was a way to think through something different(to look at light and form)

Quote
Work with materials of there own time.

Artwork
Pont Transbordeur, Marseille (1929)
Jealousy (1927)
Vertical black, red, and blue (1945)

Friday, 23 August 2019

Stereographic Projection - Definition

Wikipedia
Igeometry, the stereographic projection is a particular mapping (function) that projects a sphere onto a plane. The projection is defined on the entire sphere, except at one point: the projection point. Where it is defined, the mapping is smooth and bijective. It is conformal, meaning that it preserves angles at which curves meet. It is neither isometric nor area-preserving: that is, it preserves neither distances nor the areas of figures.


Wednesday, 14 August 2019

"시간" - The definition of the word [time] in Korea / Based in 명리학命理學 - 命 Life 理 Leading 學 Study

 [명리대전 기초편]의 [시주(時柱세우는 법] 인용



시간 속에도 초중말이 들어있다그러니까 자시에도 초중말이 들어있는 것이며그 중 중기부분을 정()이라고 한다자정이니 오정이니 하는 말들은 바로 그 시간의 중심부분을 가리켜서 하는 말들이 된다.

위의 표를 보면 모든 시간의 중간에 정자가 붙어 있고자시에는 23시와 0시의 자리에 정자가 붙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동시에 그 자리는 중음(重陰)이 끝나고 양()이 시작되는 자리인 것도 나타나 있다마치 새날이라는 의미와 같게 짜여 있는 것이다본시 날이란 일()을 의미하는 말이고 일은 또한 양을 의미하는 말인 것이다.

  그러므로 자시가 아무리 23시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날수가 바뀌는 분기점은 24시와 0시가 엇갈리는 자정으로 보는 것이 옳다.

홍성국 지음 [신비의 이론 사주궁합의 비밀을 밝힌다.]

[제 10장 시간에 대한 두 가지 관점]




1. 동양의 시간과 서양의 시간


  흔히 “자시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를 말한다.”고 한다. 이 말은 동양의 시간을 서양의 시간으로 표현한 말이다.
  이제부터 이러한 동양과 서양의 시간개념을 비교해보기로 하자서양의 시간개념을 비교하기 위해 두 가지 시간을 동일한 조건으로 조정을 해야 한다그러자면 두 가지를 조정해야 한다.
  첫째하루를 나누는 시간 단위를 통일시켜야 한다이 문제는 24시간으로 통일시키기로 하자동양의 시간을 24시간으로 나누는 문제는 다행히 옛 분들도 초시(初時)’와 정시(正時)‘라는 구분을 두어 12시를 24시로 나누어 쓰고 있다즉 자시는 자초시와 자정시로 나누어진다.



 둘째시간을 부르는 명칭도 통일시켜야 한다이 문제는 숫자로 통일시키기로 하자서양식 시간은 숫자로 표현된다이에 맞게 동양의 시간도 숫자로 바꾸어야 한다일단 축초시를 ‘1로 하기로 하자. ‘인월을 ‘1로 부르듯이 말이다.(언제를 1시로 하든지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과는 상관없다즉 자초시를 1시로 해도 상관없다.)



  보시다시피 동양의 ‘1는 서양의 ‘1~2가 된다‘1가 ‘1~2라니이 점에 대해 2002년에 한국물리학회 홈페이지에 문의해 보았다,

 <질문 : 1시의 개념에 대하여시간의 개념이 좀 명확하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1시라고 할 때, 1시 0분 0초를 말하는 것인가요아니면 1시 0분 0초부터 2시 0분 0초까지의 1시간을 말하는 것인가요? “현재 시각 한 시를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하면, 1시의 의미가1시 0분 0초인 것 같은데, ‘1시 30’분 하면 이 때도 1시에 포함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일상생활에서야 이렇게 써도 되고 저렇게 써도 되지만과학적인 입장에서는 어떻게 정의하고 사용되는지가 궁금합니다.
 <답년 황윤호 선생> ‘라고 하는 것은 어느 특정한 시각을 말하는 것이고, ‘1시간이라고 하는 것은 시간의 간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1는 ‘1라는 시각이고, ‘1시 30‘1시 30분이라는 시각입니다똑같은 ‘1시대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1에 포함시킬 수는 없습니다가령 태양의 고도를 측정할 때 ‘1의 태양고도를 측정한다고 한다면 정확히 1시에 고도를 측정해야지 1시 30분에 측정하면 안 되니까요.(’강조’ 표시는 인용자)


  이 문답을 통해 서양 과학의 시간 개념을 정확히 파악했을 것이다즉 서양의 시간 개념에서 1시 10분과 1시 30분은 완전히 별개의 시간이다. 1시 10분과 1시 30분의 태양고도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그러나 동양의 시간에는 1시 10분과 1시 30분은 같은 시간즉 축초시.

서양의 시간개념


  서양의 시간개념은 시점개념과 시간개념으로 나눌 수 있다다음은 이러한 서양의 시간개념을 설명한 내용들이다.


 시의 개념에는 시각과 시간의 두 가지 면이 있다시의 경과를 하나의 직선이라고 보면 직선상의 점은 시각이 되고두 점 사이의 거리는 시간을 나타낸다.

시간 = 時 + 間시간이라는 말은 순수 한글이 아닌 한자를 인용하여 우리는 사용한다. 그렇다면 한자 시간을 풀이하면 다음과 같다.
때(시) + 사이(간)
어윤형전창선 선생의 글  시간이란()는 태양()이 운행하다가 토()를 만나 마디(정지)를 이룬 것입니다.(日 +土 +寸 =물론 태양이 정지하는 것은 아닙니다여기서 말하는 시란 운행하는 모든 과정 속의 불연속점을 말합니다그리고 그 불연속점들은 모두 토()로 이루어졌다고 시사합니다즉 시간은 이러한 불연속점을 이루는 시와 시의 사이를 뜻합니다. 


  두 시계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시간을 가리키는 숫자가 쓰여있는 위치를 보자.

서양의 시계는 시점’ 위치에 숫자가 적혀있다.
동양의 시계는 시점과 시점 사이에 숫자가 적혀있다.

동양의 시계에서 시점과 시점 사이에 시간을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은 동양의 시간개념이 하나의 시점이 아니라 하나의 시기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정리해 보면동양이나 서양이나 하루를 24개의 분기(分期토막)로 나눈 것은 같았다그러나 동양인들은 그 각각의 분기에 이름을 붙여서 시간을 말해 왔다서양인들은 분기와 분기가 만나는 분기점(分岐點분기시점)’에 이름을 붙여서 시간을 말해왔다. (는 시기는 갈림길)
  아울러동양인들은 그 각각의 분기점(分岐點)에는 이름을 붙이지 않았다또한 서양인들은 그 각각의 분기(分期)에는 이름을 붙이지 않았다.

간시(間時)


  그렇다면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분기(分期)와 분기(分期)가 바뀌는 그 분기점을 동양사람들은 어떻게 인식했을까여기에서 기가 막힌 개념이 나온다바로 간시(間時)’라는 개념이다. ‘사이의 시기라는 뜻이다.
  서양의 시간 개념에 익숙한 우리들은 분기와 분기의 사이에는 시점(時點)이 있다.”라는 생각을 하기 쉽다그러나 옛 동양인들은 그러한 시점을 상상할 수 없었고대신에 간시라는 다른 방식으로 분기와 분기의 전환기를 표현했다그들이 시점이라는 개념과 얼마나 거리가 멀었는지를 짐작하게 해주는 개념이라 생각한다.


  12간시(間時)는 계시(癸時)간시(艮時)갑시(甲時)을시(乙時)손시(巽時)병시(丙時)정시(丁時)곤시(坤時)경시(庚時)신시(辛時)건시(乾時)임시(壬時)각 간시의 구체적인 시간은 아래 <그림>과 같다동양에서 하루라는 시간을 나누는 방식이 2가지였던 것이다그것은 12시와 12간시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lbat1&logNo=220188224272&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